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4화 미식전에 어서 오세요 ~밤의 장막에 비프스튜~ === 우여곡절 끝에 미식전을 창설하고 앞으로 지낼 아지트가 될 집을 찾아간 일행이지만 그곳은 말 그대로 유령의 집처럼 방치된 상태였다. 결국 대대적인 재단장을 진행하여 페코린느는 직접 나무를 베어 식탁을 만들고, 콧코로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러 시장에, 캬루와 유우키는 집 청소로 역할을 분담한다. 시장에 간 콧코로는 [[사렌디아 구호원]]의 길드 마스터 [[사렌]]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그녀의 길드원이자 메이드인 [[스즈메(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스즈메]]와 함께 짐마차를 이끌고 구입한 물건들을 싣어 돌아가나 스즈메의 덜렁거리는 성격이 무의식적으로 반영됐는지 숲에서 길을 잃고 겁을 먹고 놀란 스즈메가 그만 짐마차를 이끌던 당나귀를 놓쳐버린다.[* 이 당나귀는 스즈메가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스즈메를 끌고 다니며 날뛰던 당나귀이기도 하다.] 어떻게든 당나귀를 찾아다니던 둘은 숲속에서 당나귀로 보이는 뭔가가 있는 걸 보자 밧줄을 올가미처럼 활용하여 포획을 시도하지만 거기에 있는 건 당나귀가 아닌 말하고 두 발로 걷는 동물 같은 존재였다. 그 존재는 자신을 [[리마(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마]]라고 소개하며 이 근처의 [[엘리자베스 파크|목장 길드]]의 일원임을 밝히고 자기가 대신 짐마차를 이끌어주겠다는 호의를 베푼다. 하지만 얼마 안 지나 도적떼가 나타나서는 리마를 당나귀 취급하다가 말을 한다며 서커스에 팔아먹겠다는 목적으로 포획을 시도하나 당나귀 취급에 열받은 리마의 일격에 모조리 하늘 멀리 날아간다. 리마는 이후 의심을 피해야하니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며 자신이 가진 메타몰 애플을 먹고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때 원래 동물머리를 탈처럼 떼어내는 부분이 압권. 한편 집 청소를 하던 유우키는 벌레가 달라붙자 놀란 캬루가 얼떨결에 유우키가 올라간 의자를 쓰러트려 바닥에 떨어져 기절하고, 무의식 세계에서 아메스를 만난다. 아메스는 여러 의미심장한 말들[* 미식전 멤버들에게는 각자의 문제와 임무가 있다고 말하며, '''특히 캬루는 곤란한 입장'''이라는 암시를 남긴다.]을 남기고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유우키의 의식을 현실로 돌려보내준다. 정신을 차린 유우키와 걱정하던 캬루의 안도하는 모습을 보고서 그때 밖에서 탁자를 만들던 페코린느가 불러 완성된 탁자를 자랑하고 안으로 들이려고 하나 너무 크게 만들어 들어가지 못하자 페코린느는 좌절하나 유우키가 격려해주자 다시 기운을 차리고 이번엔 문으로 안에 들여보낼 수 있게 탁자를 개조한다.[* 거실에 놓인 식탁을 잘 보면 접이식이다. 이 식탁은 BD 구매특전으로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다.] 이후 콧코로가 무사히 돌아오고, 다시 모인 일행은 새단장을 마친 아지트에 들어서서 뿌듯함과 함께 앞으로 이곳이 모두가 지낼 보금자리임을 다시금 깨닫고 잘 되기를 염원하며 3화에서 페코린느가 알바하던 식당의 주인이 선물로 준 고기로 만든 스튜를 먹는다. 지난 3화에서는 쓸데없이 듣보잡 엑스트라 캐릭터들이 분량을 잡아먹어서 비판을 받은 것과 달리 이번에는 미식전의 이야기에 초점을 철저히 맞추고 사렌이나 스즈메, 리마 등이 나름대로 출연 분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